원프레딕트, 산업 데이터 예측 SW 신제품 발표회 개최
윤병동(서울대학교, 원프레딕트)
bdyoun@snu.ac.kr
[그림1. 원프레딕트 신제품 발표회 (윤병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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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스타트업 원프레딕트(OnePredict)가 산업설비의 핵심 부품인 터빈과 베어링의 상태를 실시간 파악하고, 고장을 사전에 감지·예측하는 진단 SW(소프트웨어) ‘가디원 터빈·베어링(GuardiOne® Turbine, GuardiOne® Bearing)’을 선보였다. 원프레딕트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윤병동 교수 연구실의 창업 벤처기업으로 Industry
4.0의 핵심 기술인 산업 데이터 예측 솔루션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디원 베어링과 가디원 터빈은 설비의 고장에 대한 물리적 이해를 바탕으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결합하여 설비 건전성 상태에 대한 높은 정확도의 진단 및 예측 결과를 제공하며, 산업 데이터에 대한 해석과 원인 분석을 직관적이고 편리한 UI/UX와 함께 지원한다. 가디원 시리즈는 이미 국내 유명 대기업 및 글로벌 베어링 전문기업에 제품 검증 및 공급이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많은 국내 및 해외 기업들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풍력발전기, 반도체 제작 장비, 기어박스, 로봇, 변압기 등 원프레딕트의 기술력을 적용한 산업 데이터 예측 솔루션 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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